그러나 높은 열기와 강한 자외선 외에도 에어컨에서 나오는 건조한 바람과 장마철의 높은 습도, 열대야로 인한 수면 부족, 바캉스를 위한 염색과 태닝으로 인한 손상 등 여름철 우리의 모발과 피부를 괴롭히는 요인들은 매우 다양하다.
때문에 단순한 애프터 선 케어의 개념을 넘어 ‘애프터 섬머 케어’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더불어 이 같은 요인들을 모두 케어 할 수 있는 멀티 기능 아이템들이 필요하다. 멀티 케어 아이템 중에서도 천연 성분으로 구성된 건강하고 똑똑한 아이템으로 남기고 싶지 않은 여름까지 말끔히 지워보자.
콩당세의 ‘라이트닝 프로텍티브 크림’은 해바라기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외부 스트레스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검은 딱총나무 꽃 추출물이 더운 열기와 자외선으로 발생된 안면 홍조를 진정케 한다.
또한 항염 효과가 있어 고온 다습한 여름철 날씨로 인해 생기기 쉬운 염증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데이지 꽃 추출물과 아마씨 오일이 느슨해진 피부의 탄력을 강화 시킨다.
버츠비의 ‘미라클 셀브’는 풍부한 지방산을 함유한 호박씨와 올리브 오일 등을 통해 자외선에 지치고 건조한 외부 환경에 손상된 머리카락과 피부를 즉각적으로 재생 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염색과 펌으로 인해 손상된 모발을 회복시켜 주고 극도로 건조해진 피부에도 보습과 습윤 효과를 준다.
아연과 비타민A, 비타민E 성분 함유로 안티 에이징 효과까지 더하고 있는 이 제품은 헤어와 페이스, 바디에 모두 사용 가능해 하나의 아이템으로 전체를 케어 할 수 있는 멀티밤이라 할 수 있다.
모로칸 오일의 ‘모로칸 오일 트리트먼트’는 젖은 모발과 마른 모발에 모두 효과적인 제품으로 다량의 불포화 지방산과 토코페롤을 함유하고 있다. 자외선에 손상된 모발의 세포 구조를 재생시켜 주고 건조한 에어컨 바람으로부터 수분을 보호하며 장마철 습기로 인해 기름지고 처진 머릿결을 즉각적으로 실키하고 볼륨감 있게 해준다.
염색이나 펌 시 이 제품을 사용하면 모발의 손상을 막아 주는 것은 물론 시술 효과를 더욱 오래 지속시켜주며 모발 엉킴을 방지해 드라이 시간을 40% 이상 단축시켜주는 멀티&스마트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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