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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은 임신해도 살이 안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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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TV프로그램에 일과 육아, 두 가지 토끼를 모두 잡은 워킹맘들에 대한 내용이 자주 전해지고 있다.

출산 후 본업으로 돌와 멋진 연기와 진행을 선보이는 연예인들이 많은데, 이들을 접하는 많은 시청자들이 모두 같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바로 '어떻게 연예인들은 출산한 후에도 몸매가 저렇게 예쁠까?'하는 것이다.

출산 한 달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가 하면 소싯적 몸매 부럽지 않은 탄탄한 몸매로 카메라 앞에서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한다. 그러나 일반인들의 경우, 임신 당시 붙은 살이 몇 년이 가도 그대로인 경우가 많다.

이에 신세대 예비 엄마들은 출산 후 몸매 관리에 대해서도 미리 계획을 세우고 있다. 최근 맞벌이를 하는 것이 보편화되면서 원만한 사회 활동을 위해서는 몸매 관리가 필수 관리가 된 것이다.

리셋의원 비만클리닉 박용우 원장은 "보통 임신을 하게 되면 11~13kg 정도 체중이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만삭 때 체중이 이보다 높다면 출산 후 3개월 안에 체중관리에 들어가야만 처녀적 몸매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렇다면 출산 후 체중 감량을 할 때 고려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리셋클리닉 박용우 원장은 "가장 중요한 것이 네 가지 있는데, 첫 번째는 모유소유, 두 번째는 신체활동량 늘리기, 세 번째는 체중으로 감량하기, 네 번째는 흐트러진 바디라인 다듬기다"라고 조언했다.

모유수유는 손 쉽게 하루에 500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아이와의 유대감을 늘리는대도 효과적이다. 출산 후 몸이 회복되는 대로 가벼운 걷기부터 시작해 신체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좋은데, 실외 운동이 여의치 않다면 아기를 안고 음악에 맞춰 실내에서 걷는 것도 좋다.

출산 3개월 안에 임신 전 체중의 세트포인트로 돌아가야 한다. 세트포인트란 일정한 체중을 유지하려는 체중조저점으로써, 출산 6개월 이후에도 세트포인트를 되돌리지 못하면 몸매 관리가 힘겨워질 수 있다.

우리 몸은 출산과 수유를 대비해서 임신 당시 복부와 허벅지에 지방이 집중적으로 붙게 된다. 때문에 탄력 있고 날씬한 바디라인을 되찾기 위한 특별한 체형관리도 병행되어야 한다.

박용우 원장은 "'8방미인 다이어트'는 8주 동안 몸매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요요현상이 전혀 없고 근육 손실이 없다. 때문에 혼자서 다이어트 계획을 잘 지키기 어려운 주부들이나 직장인들이 많이 선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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