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다이어트 미션 수행 실패자로 지목되어온 방송인 노홍철이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삭발 후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5월10일 MBC FM4U ‘노홍철의 친한 친구’ 첫 방송을 진행했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친해지려면 서로의 비밀을 공개해야한다”며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삭발한 머리를 공개했다.
삭발 후 밤송이처럼 자란 그의 동그란 두상에 게스트로 출연한 걸그룹 시크릿은 물론 청취자들도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일부 청취자들은 노홍철의 머리 공개 모습을 재빨리 캡처해 현재 온라인 상에는 캡처본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그의 모습에 “귀엽고 좋은데요?”, “노홍철 머리는 금발로 자랄 줄 알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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