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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나윤 "리버풀에서 은퇴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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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4위에 올라서기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로 확정되자 리버풀의 분위기는 매우 침체되어 있다.

5월2일 오후9시45분(한국시각) 리버풀은 첼시와의 안필드 홈경기에서 0대2로 완패했다. 이에 리버풀은 승점 62점에 머무르게 됐고 4위 토트넘(67점)과의 승점차를 좁히지 못한채 4위 진입해 실패하고 말았다.

이에 심적으로나 체력적으로 많이 지쳐있는 이 클럽의 주 선수들이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 것이라는 많은 언론들의 예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리버풀의 재정적인 문제로 페르난도 토레스와 스티븐 제라드, 요시 베나윤 등의 이름은 연일 거론되고 있다.

영국의 언론매체 '더 선'에 의하면 베나윤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나 뿐만 아니라 앞으로 우리 클럽의 선수들에게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지 잘 모르겠다. 솔직히 지금 말하기는 좀 이르다"고 말했다.

이어 베나윤은 "아마 많은 것이 변화할 것이다. 감독에서부터 선수들까지 모든 체제가 바뀔 것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난 리버풀을 사랑하고 리버풀에서 은퇴하고 싶다"고 심정을 고백했다.

또한 "우리 리버풀 팬들은 세계에서 최고의 수준이다. 그러나 우리는 현재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팬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너무 미안하다. 그러나 우린 아마 곧 좋아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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