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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수능’으로 불리는 6월 모의평가,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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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이나 학부모에게 ‘6월 모의평가’는 '작은수능'으로 불린다. 6월 모의평가는 무엇이며 어떤 의미를 가진 것일까?

6월 모의평가가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것은 실제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시행하는 첫 모의고사일 뿐 아니라 출제진 중 상당수가 실제 수능에도 참여하기 때문에 수능과의 연관성이 매우 높다는 점이다. 즉, 2011학년도 수능시험의 난이도와 출제경향을 미리 점쳐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것이다.

또한 재학생과 재수생이 함께 경쟁하는 첫 시험이므로 전체 수능 응시 예상 인원 가운데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따라서 그 결과에 따라 ‘정시인지 수시인지’ 향후 수험 전략을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말이 모의평가이지 실제 수능을 가상 체험해 보는 말 그대로 ‘작은 수능’이라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 언어영역 대표강사인 위너스터디(www.winnerstudy.net) 이근갑 대표는 6월 모의평가에 대해 “수험생들에게 이 시험은 결코 물러설 수 없는 싸움이고 고지를 선점해야 하는 전략적 요충지”라며 “결과에 따라 자신감을 얻어 수능까지 순항할 수도 있고 반대로 좌절감으로 좌초할 수도 있기 때문에 철저히 대비와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시험이 치러지는 6월10일까지 모의고사만을 위한 맞춤식 공부가 필요하다며 9월 모의평가와 수능까지 연계성을 갖춘, 같은 유형의 지문과 문제로 실전에 100%대비할 수 있는 맞춤식 강의를 위너스터디를 통해 5월3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하기 위해 개인 출제위원 30명을 총동원해 준비한 위너스터디 6월 모의고사 대비 특강이 고군분투하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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