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튼햄의 마이클 도슨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경기를 앞두고 당당함을 보였다.
영국 언론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도슨은 "맨유가 전혀 두렵지 않다. 지난 아스널과 첼시와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으니 이번 맨유와의 경기에서도 자신있다"고 밝혔다.
토튼햄은 최근 두 경기에서 아스널과 첼시를 모두 제압해 두 팀을 씁쓸하게 만들었다. 아스널은 리그의 우승에서 멀어졌고 첼시 또한 아직 선두에 머물러있지만 2위 맨유와 불과 1점차를 두고 있기 때문에 아슬아슬한 상황.
이러한 상황 속에서 토튼햄은 4월24일(한국시각) 맨유와의 원정경기를 가진다. 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는 맨유와 '빅4'에 진입하려는 토튼햄과의 경기는 이 시점에서 매우 긴장되고 치열한 싸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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