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8인조의 섹시 브라스밴드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걸 그룹 애프터스쿨(가희, 정아, 주연, 베카, 유이, 나나, 레이나, 리지)의 주연이 깜찍한 일상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미니홈피와 공식 팬클럽 다이어리를 통해 공개 된 사진들은 애프터스쿨이 평소 무대 위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아닌 장난기 가득한 맡투와 포즈, 그리고 호랑이 인형과 코믹한 포즈를 취한 나나와 같은 포즈로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가희와 베카의 모습 등 일상적인 애프터스쿨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주연의 미니홈피를 찾은 네티즌들은 "인형 탈 쓰고 있는 사진 너무 귀엽다", "무대가 아닌 일상생활에서의 애프터스쿨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반갑다", "사진을 보면서 웃었다, 정말 행복해지는 것 같다" 등 글을 올리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앨범 활동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예능 프로그램 출연, CF 촬영 등으로 눈코 뜰 새 없는 일정을 보내고 있으며, 오는 16일 KBS ‘뮤직뱅크’와, 17일 MBC ‘음악중심’를 통해 ‘뱅(Bang)’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활발한 앨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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