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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日 톱스타 아카니시 진과 스캔들 연루? '친구사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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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일본의 인기 아이돌 아카니시 진이 클럽에서 진한 스킨십을 나누는 장면이 목격됐다.

일본 잡지 ‘주간여성’은 “가수 보아와 일본 인기그룹 캇툰(KAT-TUN)의 멤버 아카니시 진이 3월23일 도쿄 미나미 아오야마에 있는 회원제 클럽 파티에서 진한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주간여성’은 당시 클럽에 있었던 목격자들의 진술을 인용해 새벽 2시께 VIP석에는 아카니시 진과 보아가 동석해 술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둘은 매우 친한 사이처럼 보였으며 술 기운 탓인지 몇 번이나 포옹을 나눴다고 밝혔다.

그러나 핑크빛 기류가 흐르는 것 같던 둘 사이는 친구 사이로 판명됐다.  ‘주간여성’은 한 레코드 회사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날 파티에는 보아와 아카니시 진 외에도 일본 가수 크리스탈 케이도 동석했다고 밝혔다.

그는  “보아와 크리스탈 케이는 댄스 안무가가 같았던 것을 계기로 8년간 우정을 쌓아온 사이”라고 덧붙였다. 때문에 그는  “세 사람은 자주 클럽을 방문해 일본어가 아닌 영어로 얘기를 나누는 친한 사이”라고 전했다.

이날 파티는 유명 스포츠 브랜드 디자이너의 방문을 축하하기 위해 열린 자리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티가 새벽까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아카니시 진은 국내에도 드라마 ‘고쿠센2’, ‘아네고’ 등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때 가수 ‘세븐’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아카니시 진이 속한 KAT-TUN은 5월부터 8월까지 데뷔 후 첫 해외 투어에 나서며 8월6일 서울을 찾을 예정이다. 그러나 아카니시 진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솔로 공연을 위해 체류할 계획으로 해외 투어에 불참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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