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또 한번의 프리킥을 성공시켰다.
레알마드리드는 3월25일 (현지사간) 스페인 헤타페 콜리세움 알폰소 페레스에서 열린 '2009~201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에서 헤파테와 경기를 가지고 4-2로 승리했다.
호날두의 오른발 프리킥 슈팅이 전반 13분에 터지면서 시작된 마드리드의 기운은 곤살로 이과인의 전반 20분과 23분에 연속으로 터진 두 골로 일찌감치 우승을 예감하게 했다. 전반 37분에는 호날두가 또 한번 개인기로 강슛을 터뜨려 마지막 4골을 터뜨렸다.
헤파테는 전반 종료 직전 이케르 카시야스 골키퍼가 잠시 골문을 지키지 못한 사이 마드리드의 다니 파레호가 한 골을 만회했지만 경기 결과를 바꾸기엔 이미 역부족이었다.
이날 경기를 통해 이과인은 라 리가 22호골을로 득점 선수 FC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와의 차이를 3골로 줄였다. 호날두 역시 시즌 4호 멀티골로 라 리가 17호골을 기록하며 득점 4위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 '스타화보의 레전드' 오윤아, 2년 전보다 더 농염하게
▶ 주영훈-이윤미 부부, 붕어빵 딸 '아라' 공개
▶ '하녀' 전도연-이정재, 에로티시즘 빛나는 예고편 공개
▶ '공기인형' 배두나 "오다기리 죠는 내 친구의 남편"
▶[이벤트] 롤립스 퀴즈 풀고 사은품 받자
▶[이벤트] 클라란스 새로운 '화이트닝'이 궁금해?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