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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 부상 회복하고 해설가로 나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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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의 데이비드 베컴이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으나 곧 회복할 것으로 전해졌다.

3월15일 이탈리아 세리에A AC키에보전에서 베컴은 아킬레스건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이에 경기 다음날인 16일, 핀란드에서 사카리 오라바 박사의 집도 하에 수술을 받았다.

오라바 박사는 3월17일(한국시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베컴이 수술을 한 후에 별 무리 없이 걷기 시작했다. 앞으로 그의 상태는 더욱 좋아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베컴 또한 "빠른 시일 내에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6월11일 개막하는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 출전은 불가능하다. 그가 완치하기 까지는 6개월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 이에 베컴의 4회 연속 월드컵 출전 무산이 기정 사실화되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선수로서는 남아공 월드컵행이 좌절된 베컴에게 세계 각국 유명 방송국들이 손을 내밀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BBC, ITV, ESPN 등이 베컴을 남아공월드컵 해설가로 영입하기 위해 베컴 측과 접촉하고 있다. 비용은 충분히 준비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각국 방송사들이 그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 베컴이 해설가로 활동했을 경우 시청률은 물론, 광고 수입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한편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는 LA와 영국 런던을 거쳐 헬싱키에 도착해 그의 병간호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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