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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비디오 파문' 자이링 "사랑했던 남자가 그럴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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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비디오' 파문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중국의 레이싱모델 자이링(翟凌)이 비디오에 출연한 사람이 본임을 인정했다.

자이링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유출된 섹스비디오의 주인공이 자신이 맞다고 밝히며 "내가 저지른 잘못을 후회한다"고 전했다. 이어 "저는 그 당시에 너무 멍청했고 그 사람을 사랑하고 너무 믿어서 모든 것을 바치데 조금의 망설임도 없었다. 사랑했던 남자가 그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다"며 괴로운 마음을 털어 놓았다.

前남자친구에 의해 유출된 자이링의 섹스비디오는 노골적인 성관계 장면을 담고 있어 중국은 물론 아시아권에서 큰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자이링은 수면제를 먹고 자살을 시도하는 등 힘든 시기를 보냈다.

한편 2006년 모델 대회에서 3위로 입상하며 유명세를 탄 자이링은 유명 모터쇼의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이번 섹스비디오 유출과 함께 진행 중이던 광고 계약이 모두 파기되는 등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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