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닉’이라는 예명으로 일본에서 가수 활동 중인 아유미(25)와 J리거 이충성(일본명 리 타다나리·24)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산케이스포츠는 9일 발매된 일본 주간지 ‘여성자신’의 기사내용을 인용,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잡지에 따르면 두 사람이 2008년 가을 무렵부터 가족 단위로 만나기 시작했으며, 이충성 선수가 시합이 없거나 원정 시합으로 도쿄에 머물 때 이 선수의 가족이 운영하는 가게를 함께 방문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에 아유미의 소속사 측은 “사적인 일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맡기고 있다”며 교제사실을 부정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재일교포 3세인 이충성은 2008년 일본 국적을 취득, 일본 대표로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한 바 있으며 현재 일본 프로축구 리그인 J리그의 산프레체 히로시마 소속 선수로 활약 중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 '신불사' 유인영, 까칠한 매력의 팜므파탈로 변신 '호평 일색'
▶ '신데렐라 언니' 문근영, 6년 만에 교복 재도전
▶ 파멜라 앤더슨 출연 광고 '너무 야해서' 방송 금지
▶ 비스트 윤두준, 턱 부상…'큰 부상은 아냐'
▶ 男·女 수면탐구 '진실 혹은 거짓'
▶[이벤트] 인기아이돌이 즐겨찾는 스트릿 브랜드는?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