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5)가 여자친구인 이스라엘 출신 슈퍼모델 바 레파엘리(25)와의 약혼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지금까지 두 차례나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한 바 있는 디카프리오-레파엘리 커플은 2월14일 발렌타인 데이를 함께 보내며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바로 다음 날인 2월15일 레파엘리의 손가락에 끼워져 있던 금반지 탓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두 사람이 약혼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 것.
이에 2월16일 디카프리오의 측근은 미국 주간지 US매거진과 가진 인터뷰에서 "두 사람의 약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US매거진에 따르면 현재 디카프리오-레파엘리 커플은 영화 '셔터 아일랜드(Shutter Island)'의 홍보를 위해 베를린 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독일을 방문 중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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