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예, 나쁜 예' 시리즈가 네티즌 사이에 인기를 얻으면서 급기야 국민 개그맨 유재석의 '좋은 예, 나쁜 예'까지 나왔다.
'무한도전', '패밀리가 떴다', '놀러와', '해피 투게더' 등의 간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유재석은 온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 네티즌(닉네임:초록메뚝)은 이러한 인기의 유재석을 소재로 '좋은 예와 나쁜 예'를 만든 사진을 인터넷 게시판에 올렸다. 인터넷 게시판에 오르자 사진을 본 네티즌의 반응은 뜨겁기만 하다. 주로 CF와 방송에서 나온 유재석의 모습을 담은 이 사진에는 유재석의 절묘한 표정과 네티즌의 적절한 비교로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던 것.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예상 외로 웃음 보다는 "유재석 수트 입은 모습이 멋지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유재석의 새로운 면을 보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재석의 좋은 예 나쁜 예가 포털 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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