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꼬마인 수리 크루즈가 배우의 길로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수리의 아빠이자 세계적인 인기의 배우인 톰 크루즈가 최근 ‘OK!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소망을 밝힌 것. 톰 크루즈는 “수리가 배우가 되길 희망하고 있다. 본인이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데뷔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연기를 천직이라고 생각한다. 내 딸이 연기에 관심을 갖는 건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일. 수리의 데뷔를 전적으로 찬성할 뿐 아니라 가장 열렬한 팬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그런 소망 속에서 수리에게 영재교육에 열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티 홈즈가 수리와 함께 평소 뮤지컬과 연극을 관람하며 연기에 대한 관심을 불어넣어주고 있다고. 뮤지컬 ‘메리 포핀스’의 공연에는 두 번이나 참석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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