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세대들의 결혼 콘셉트가 독특해지고 있다. 개성이 강한 그들은 남들과는 다른 이색적인 결혼식을 선호하는 것이다.
수입 선글라스 디자이너인 표은미씨도 그 중 한명이다. 그는 웨딩촬영에 선글라스를 소품으로 사용하는 독특한 방식을 시도했다. 이러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다양한 업체들을 둘러본 덕이라고.
직업의 특성상 시간이 여유롭지 않았던 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인터넷으로 웨딩 준비를 해왔다.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웨딩준비가 어렵지 않았던 이유는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까닭이다.
그는 “‘스드메 견적내기’가 웨딩플래너 역할을 대신 해주었다”며 “인터넷의 힘에 다시 한 번 놀랬다”고 전했다. 특히 인터넷 하나면 다양한 정보 취합이 가능하고 객관적인 비교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제 웨딩박람회 참여는 업체를 알아가는 첫 걸음인 셈이다. 터무니없는 결혼식 비용이 걱정된다면 조금만 시간을 투자해보자. 직접 둘러보는 것만이 가장 현명한 선택으로 직결될 수 있을 것이다. (스드메 견적내기: www.weddingsearch.co.kr)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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