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bnt뉴스 조수란 기자] ‘최악의 섹스 스캔들’로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가 동성들과 성관계를 맺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1월7일(현지시간) 연예정보사이트 ‘레이더온라인닷컴’에 따르면 타이거 우즈의 불륜녀 중 한 명인 ‘로레다나 졸리 페리올로’는 우즈와의 과거를 바탕으로 한 책을 집필할 생각이라는 뜻을 밝히면서 우즈가 양성애자임을 폭로했다.
페리올로는 이탈리아 출신의 플레이보이 모델로 우즈의 열두 번 째 내연녀로 알려졌다. 그녀는 우즈가 남자들과도 성관계를 맺는 양성애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페리올로는 "타이거 우즈가 남자들과도 성관계를 즐겼다"며 "나도 우즈의 동성 연인들과 성관계를 맺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타이거 우즈에 대한 충격적인 비밀들을 몇 개 더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페리올로는 이를 바탕으로 책을 출간할 계획이다. 하지만 그녀가 요구하는 100만달러(약 12억원)를 줄 마땅한 출판사를 찾지 못하고 있다.
한편 '수지 오그렌'이라는 이름의 여성은 타이거 우즈와 성관계를 가지지는 않았지만 그가 엑스터시를 복용하는 것을 보았다고 폭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수란 기자 whtnfks@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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