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유정이 “나와 헤어진 남자친구는 모두 스타가 됐다"고 깜짝 고백했다.
10월2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서유정은 “연예인 2명을 만났다”고 말하며 “둘 다 모두 나와 헤어지고 나서 최고 배우가 됐다”고 밝혔다. 또 “이름을 들으면 강호동도 놀랄 정도로 너무 유명하다. 기분 나쁜 건 아니고 박수를 보내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유정은 방송에서 마지막으로 “스타가 되고 싶으면 연락해. 나와 헤어지면 스타가 된다”고 여유롭게 말해 주위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유정의 옛남자친구 찾기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서인영, 임창정, 박예진, 장나라, 이수영, 소녀시대 수영, 슈퍼주니어, 조권, 붐, 브라이언, 김한석, 김희원, 주비트레인, 김가연, 김효진, 낸시랭, 솔비, 오영실이 출연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 여성 84.31% ‘경차 모는 남자 민망’
▶ 男·女 80%, "성관계 없이 연애할 수 없다?"
▶ 소개팅 못하는 이유 ‘시간이 없어서?’
▶ 女 70.4%, ‘헤어진 애인의 사생활’ 감시중?
▶ 한국여성 89% '성생활에 불만족', 원인은?
▶[이벤트] 명품 화장품, 우리가 쏜다~!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 올 가을 스타일리시한 변신을 위한 행운의 기회!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