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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엠티’는 어디가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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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어느덧 추석.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새 가을이 찾아왔다.

더위는 가셨지만 가을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을 터. 특히, 2학기를 맞아 대학가에서는 가을 엠티를 계획하고 있을 것이다.

1학기가 서로를 탐색하는 기간이었다면, 2학기는 서로의 친분을 돈독히 하는 시간. 서로가 몸을 부대끼는 것만큼 결속력을 다질만한 일도 없다. 그러한 의미에서 신나는 레포츠와 함께 의기투합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기를 추천한다.

내린천에서 즐기는 래프팅으로 너무나 많이 알려져 있는 모험레포츠의 천국 강원도 인제군을 탐색해보자. 국내 최고의 높이(63m)를 자랑하는 번지점프를 비롯해 지상에서부터 하늘로 튕겨져 오르는 슬링샷이 준비돼있다.

특히, 바닷가에서 자주 타던 사륜오토바이(ATV)와 온라인상에서 즐겨했던 서바이벌을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단순히 술만 먹다 끝나는 엠티는 이제 그만! 좀 더 색다른 놀이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강원도 인제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문의: 로그인투어/ 02-3668-9910)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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