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살던 1920년대 격변의 유럽, 여성들은 여전히 커다란 장신구와 치렁치렁한 드레스 안에 갇혀있어야만 했다. 하지만 코코 샤넬의 등장으로 수많은 여성들이 갑갑함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었다.
심플한 선, 모노톤의 컬러, 편안한 승마바지 등 그녀가 남긴 아름다운 발명품은 시대를 뛰어넘은 절대 고전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샤넬이 등장하지 않았다면 우리 역시 부풀릴 데로 부풀린 풍성한 치마저고리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수 있을 터. 샤넬이 있었음에 새삼 감사함이 밀려올 따름이다.
또 다른 의미의 여성 해방 운동 혹은 혁명가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여자들의 삶을 바꾸고 새로운 미를 전해준 코코 샤넬. 올가을엔 코코 샤넬의 심플함과 고전미에 흠뻑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자료제공: 아이스타일 24)
◆ 모든 여성의 로망인 샤넬 스타일의 엘레강스함. 가을엔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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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bnt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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