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발견된 ‘아기 외계인’과 스코틀랜드 바다의 ‘네시’로 추정되는 괴생명체가 발견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독일의 대중잡지 빌트지는 멕시코 프로그램에서 방송된 아기 외계인에 대해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멕시코의 한 농부가 아기 외계인을 발견해 표본으로 만들어 보관하다가 2008년 현지 대학의 신고로 세간에 알려지게 되었다.
아기 외계인은 멕시코 벽지마을의 한 농부가 물을 채워 올가미를 설치한 동물용 함정에 걸려 잡혔고, 발버둥 치며 큰 소리로 울다 몇 시간 후 숨이 끊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멕시코 학자들이 DNA 감정 등 정밀 검사를 한 결과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생명체는 아닌 것으로 밝혀져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물가에 있던 덫에 걸린 것도 치근이 없어 물에서도 오랜 시간 견딜 수 있는 특성도 발견 되었다.
한편 아기 외계인은 원숭이에 불과하다는 의견도 있는 반면 치아는 인간과 다르고 뇌의 후두엽이 발달해 지능이 있을 수도 있다는 주장도 나와 서로 엇갈리고 있다. 또 최근 논란이 되었던 초소형 인간과도 유사성이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아기 외계인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구글 어스를 통해 전설의 괴물인 ‘네시’가 촬영되었다는 주장도 제기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구글 어스의 위성사진에 포착된 거대한 바다 괴물 형상을 두고 네티즌들이 스코틀랜드 네스호에 산다는 ‘네시’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 그러나 ‘거대 오징어가 촬영된 것에 불과하다’라는 반박도 만만치 않다.
한편 스코틀랜드에서 찍힌 네시 사진의 주인공으로 추측되고 있는 '네시'는 20세기 초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후 다양한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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