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도심에서 운전하면 일반 국산차와 큰 차이가 없다.
보통 500마력이 넘는 고급차들은 터빈 1개로는 그 정도의 성능을 낼 수 없다. 그래서 보통 2개의 터빈이 들어가며 이런 차들의 방식을 ‘트윈터보’라고 부른다.
트윈터보는 말 그대로 평소에는 일반 차를 타는 것 같다가 일정 rpm이 넘어서면 2개의 터빈이 모두 가동되며 가속하는 방식을 말한다. 그러므로 빠른 속도를 내기 어려운 도심에선 ‘트윈터보’ 자동차의 제대로 된 성능을 느낄 수 없다.
이때 고급차의 대명사 메르세데스-벤츠가 빛난다. 흔히 트윈터보의 문제로 지적되는 터보랙이 개선된 ‘바이터보’ 기술을 개발해냈다.
바이터보는 rpm의 변화에 맞게 출력이 항상 변하므로 터보랙 없이 전 구간을 고른 토크로 내준다.
고급세단의 경우 트윈터보의 터보랙으로 몸이 뒤로 젖혀지는 승차감이 단점으로 지적될 수 있다. 벤츠는 트윈터보보다 고급차에 알맞은 컴프레서 방식을 선호했다. 그러나 이제 벤츠만의 바이터보 기술이 개발되었다. 이 기술은 벤츠에서도 12기통의 최상위급의 차에만 적용된다.
㈜제이프로비젼의 조성현 과장은 “바이터보 모델은 오르막길이나 사람을 가득 태워도 가속에는 별 차이가 없다. 고급차의 매끄러운 승차감과 속도가 오르면 오를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스포츠카의 빠르고 강한 성능을 모두 갖춘 벤츠만의 드림카이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제이프로비젼 02-502-0237)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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