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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싫은 ‘셀룰라이트’, 없애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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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몸에 멍이 잘 드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경우 부분적으로 셀룰라이트가 생성되어 혈관을 누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살짝 부딪치기만 해도 멍이 잘 드는 피부라면 비만의 문제는 없는지 혹은 셀룰라이트가 지나치게 많은 것은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부분비만이 오래 되면 지방세포들끼리 서로 엉겨 붙고 그 주위를 섬유질이 둘러싸면서 단단해지는데, 이것이 바로 ‘셀룰라이트’다. 엉덩이나 허벅지, 팔뚝 주변처럼 귤껍질처럼 골이 파이면서 울퉁불퉁하게 뭉쳐있다면 내게도 셀룰라이트가 있다는 증거다.

셀룰라이트는 비만이 가장 심한 부위에 집중적으로 분포한다. 지방세포들이 뭉쳐서 생성되는 셀룰라이트는 허벅지, 복부, 팔뚝, 등 부위에 특히 잘 생기며, 보통 다이어트를 해도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셀룰라이트를 효과적으로 없애는 방법?
단순 지방의 경우에는 적당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으로도 감량이 가능하지만, 단단한 셀룰라이트는 운동이나 저열량 식사로 해결되지 않는다. 때문에 체중은 정상이지만 허벅지나 아랫배, 엉덩이나 옆구리 살, 팔뚝 등의 국소 비만으로 옷맵시가 나지 않는 경우가 보통이다. 셀룰라이트는 비만인 사람에게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날씬해 보이는 사람에게도 생길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비만과는 전적으로 다른 관리가 필요하다. 과체중이 아니면서 국소지방 축적을 보이는 경우라면 균형 잡힌 식사와 운동을 함께 해야 한다.

셀룰라이트 예방하는 생활 속 습관 소개

- 편식을 줄이고 동물성 지방이나 당분을 과하게 섭취하지 않는다.
- 수분섭취는 넘치게 해도 좋으며 운동량을 점차 늘려가는 것이 좋다.
-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체 각 부위도 딱딱하게 굳는다. 스트레스는 제때 풀어 준다.
- 커피, 담배, 음주는 체내 노폐물을 쌓이게 하고 혈액순환을 방해하므로 금한다.
- 스키니 진이나 레깅스, 올인원 등 몸을 꽉 조이는 옷도 피하도록 한다.
(출처: 드림클리닉)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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