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15∼16일 경기도 양평 외갓집체험마을과이천 치킨대학에서 열린 임직원 가족과 장애아동 가족의 동반 여행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효성과 푸르메재단이 함께하는 가족여행은 효성이 4년째 지원하는 저소득층 장애 어린이·청소년 의료재활 사업이다.
효성 임직원 가족과 장애 아동·청소년 가족이 짝을 이뤄 김장을 하고 송어를잡거나 치킨을 만들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노재봉 효성나눔봉사단장(부사장)은 "이번 여행이 참여한 가족들에게 행복한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