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002380]는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와 1사1촌자매결연을 맺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KCC 여주공장은 지난 7월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본두 2리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KCC 울산공장은 2013년부터 울산시 웅촌면 은하마을과 결연을 맺었고 지난 6월에는 이한태 울산공장장을 비롯해 여직원 봉사모임인 '동그라미' 회원 20여명이 감자 수확을 도왔다.
KCC 대죽공장은 서산시 팔봉산 어송리의 '팔봉산 감자축제'에 7년째 함께 했다.
KCC 관계자는 "앞으로 KCC만이 할 수 있는 노인정 건축자재 개선사업, 지역 무료 DIY 강좌, 마을벽화 그리기 등 사업 특징을 적극 활용해 사회공헌 프로그램 확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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