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홍제2구역을 재개발해 건설하는 '홍제원 아이파크'를 다음달 초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하 4층, 지상 18층, 전용면적 59∼117㎡ 906가구로 이 가운데 37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1천600만원 중반으로 주변 시세보다 싸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무악재역이 가깝고 종로, 광화문 등 도심까지 편리하게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구립홍제어린이집과 고은초교 등 학교가 밀집해 있고 백련산, 인왕산 등도 가깝다.
다음달 5일 특별공급 6일 1순위 청약을 받으며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문의 ☎ 1588-1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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