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004800]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본사가 위치한 서울 마포구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해 첫 '사랑의 생필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효성은 '참치는 사랑을 터치'라는 이름으로 지난해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생필품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효성은 颼개의 따뜻한 손하트를 찾습니다'라는 그룹 페이스북(www.fb.com/myfriendhyosung) 이벤트를 진행해 응모된 500여개의 손하트 사진 중 100개를 선정, 이를 이미지로 제작하고 기부물품에 부착했다.
손하트 사진이 선정된 네티즌 100명에게는 핫초코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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