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 포스코[005490] 회장 등 포스코[005490]주요 임원들이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권 회장은 25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2층 로비에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지원으로 설치된 서명대에서 주요 임원 및 계열사 대표 30여명과 함께 서명에 참여했다.
서명대는 포스코센터를 비롯해 포항제철소 3곳, 광양제철소 2곳에도 설치됐다.
포항상공회의소와 광양상공회의소 등이 서명대 설치를 지원했다.
포스코는 그간 대한상의 전자서명 사이트를 사내 홈페이지에 링크해 서명을 독려해 왔다. 대우인터내셔널[047050]과 포스코건설 등 포스코의 주요 계열사들도 서명대를 설치해 범국민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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