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50기 신입사원과 경인지역 임원들은 8일 경기도 파주 금촌동 일대에서 연탄 1만장을 배달했다.
신입사원들은 이달 4일부터 2주간의 그룹 입문교육 기간 '효성웨이' 핵심 가치를 배우고 울산, 구미, 창원 등 지방 사업장을 견학한다.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부사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책임감과 효성인으로서의소속감을 느끼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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