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23일 오전 11시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입장을 발표한다.
이날 발표에서 삼성은 삼성서울병원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와 함께 그룹 차원의지원 대책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은 삼성생명공익재단 산하 삼성서울병원에서 슈퍼전파자가 나와 메르스 2차유행의 진앙이 됐고 급기야 병원 부분 폐쇄에까지 이르자 관련 대책을 논의해 왔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