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프리미엄 TV 시장을 겨냥한 전략 제품으로 내놓은 울트라 올레드 TV의 화질에 대해 해외 매체의 찬사가 이어지고있다.
8일 LG전자에 따르면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는 LG[003550] 울트라 올레드TV 모델 ཱིEG9600'에 대해 "실제로 존재하기에는 너무 좋은 제품이어서 출시된다는소문만으로 끝날 줄 알았다. 놀라운 명암비와 생생하고 깊이 있는 블랙 컬러를 갖춘이 제품은 올레드의 잠재력을 입증한다"고 호평했다.
포브스는 5.97㎜에 불과한 이 제품의 두께에 대해 "이렇게 얇은 두께에 울트라HD 화질을 구현한 것은 마법과 같다. 우아한 곡면과 초슬림 디자인은 전 세계 시장에출시된 TV 중 가장 아름답다"고 극찬했다.
영국의 IT전문매체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s)'는 'LG 울트라 올레드 TV 모델 55EG960V'에 10점 만점을 부여했다. 이 매체는 "올레드의 미래가 점점 설득력을 얻고 있다"고 호평했다.
또 다른 영국 매체 '테크 레이더(Tech Radar)'는 'LG 울트라 올레드 TV 모델 65EC970V'에 대해 "깊은 블랙 레벨과 명암비, 울트라HD 해상도는 최고의 화질을 선사한다"며 5점 만점을 주고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했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