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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연구개발에 184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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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연구개발에 184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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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새로 생긴 '국토교통기술사업화 지원 사업'을 확대해 올해 184억원을 들여 61개 이상의 중소기업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국토교통기술사업화 지원 사업은 국토부의 연구개발(R&D) 예산 가운데 중소기업전용 지원예산으로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술·아이디어나 대학, 정부출연연구소 등의기술이 중소기업에 이전돼 상용화되도록 돕는 사업이다.


    국토부는 기존에 지원 중인 32개 계속과제에 더해 올해 초 112개 과제를 신청받아 29개 신규과제를 선정했으며 중소기업들에 과제당 10억원 이내의 R&D 예산이 지원된다고 설명했다.

    올해 신규과제로 선정된 '건식세척기술을 이용한 철도 도상 자갈 재상장치 개발'은 철로에 깔린 자갈에 모래 등 미세입자를 뿌려 오염을 제거하는 장치와 처리공정을 개발하는 과제로 현재 습식세척방식보다 비용이 50%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도로 터널 내 미세먼지 및 유해가스 처리장치'는 전기집진장치를 이용해 미세먼지만 제거하는 현재 방식을 개선해 미세먼지와 유해가스를 동시에 처리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과제다.

    국토부는 중소기업의 신기술과 신제품을 활용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소속·산하기관을 중심으로 공공구매 협의체를 꾸려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2014년 말 기준으로 기술사업화 지원을 받은 기술로 생긴 누적 매출이 약 1천22억원으로 정부출연금 투자대비 11.7배"라며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분야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ylee2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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