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는 6일부터 이달 말까지 프리미엄 TV를 실속있게 구매할 수 있는 '미리미리(㎜) 페스티벌'을 연다고 6일 밝혔다.
대상 품목은 측면 가장 얇은 부분의 두께가 어른 손가락 한마디 정도로 얇은 20㎜ 이하의 LG TV 12종이다. LG 베스트숍, 백화점, 양판점, 할인점 등 국내 모든 판매점이 행사에 참여한다.
LG전자는 고객들이 얇고 세련된 TV를 부담없이 장만할 수 있도록 가격은 낮추고혜택은 늘렸다.
행사 기간 77형 '울트라 올레드 TV(77EG9700)'를 구매하는 고객은 200만원 상당의 캐시백이나 49형 울트라HD TV(49UF8500)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65형은 100만원 상당의 캐시백 혹은 42형 클래식 TV를, 55형을 구매시 50만원상당의 캐시백 또는 32형 클래식TV를 받을 수 있다.
'수퍼 울트라HD TV'와 '울트라HD TV'의 구매 혜택도 크게 늘렸다.
올 2월 출시한 65형 '슈퍼 울트라HD TV(65UF9500)'의 출고가는 79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낮추고 캐시백 혜택은 50만원에서 60만원으로 높여 100만원의 혜택을 볼수 있다.
55형 '슈퍼 울트라HD TV(55UF9500)'는 지난달보다 99만원이 할인된 420만원에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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