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6∼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5'를 앞두고 라스베이거스 시내에 대형 옥외광고판을 설치했다.
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새로운 초고해상도 TV인 SUHD TV옥외광고판을 세웠다.
LG전자는 라스베이거스 시내 메인 거리인 하먼 사거리에 가로 95m, 세로 10m의초대형 LED 광고판을 세워 고객 맞이에 나섰다.
이번 전시회에는 3천500여 개 업체가 참여하고 참관객 수는 15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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