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울산지역에서 첨단산업 분야의 여성 연구·개발(R&D) 인력 600여명을 양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울산 테크노파크에서 미래창조과학부, 고용노동부, 울산시 등과 회의를 열어 울산에 있는 미취업 이공계 전공 여성과 재직자를 대상으로 R&D 교육을 하기로 했다.
인력 양성 분야는 신소재, 나노융합, 3D 프린팅, 내장형 소프트웨어, 제조·정보기술(IT) 융합 서비스 등이다.
정부는 여성 인력의 기업 또는 연구소 취업을 지원하고 대구, 전남, 충북, 경기지역에서도 인력 육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kms123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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