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표준원은 28일 고령자용 보행차 2개,벌레 잡는 전기포충기 1개 등 소비자 안전이 우려되는 3개 제품에 대해 회수(리콜)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상모의료산업의 보행차(모델명 SWA-301)와 진성메디의 보행차(CA827)는 체중을실어 이동할 때 넘어져 다칠 위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레그린의 전기포충기(블랙키토)는 감전과 화재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콜 명령을 받은 이들 사업자는 해당 제품의 수거, 교환 조치를 해야 한다. 자세한 정보는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ms123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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