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중소·중견기업과 한국에 진출한 외국기업·대학 간 공동 연구개발(R&D)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정부는 우선 올해 30억원의 예산을 배정해 총 5개 컨소시엄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에 우수 해외 기술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외국기업과 대학의 경우 국내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산업부는 기대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은 4∼10일 산업기술지원 홈페이지(itech.
keit.re.kr)에서 신청하면 된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