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김용성 총괄 사장의 지난해 보수 총액이 15억5천400만원이라고 31일 공시했다.
김 사장은 이밖에도 2016년 3월부터 2023년 3월 사이에 주당 1만5천700원에 행사할 수 있는 스톡옵션 2만주를 받았다.
이 회사 이오규 경영관리본부장(사장)은 7억1천200만원의 연봉과 스톡옵션 9천600주를 지난해 받았다. 스톡옵션 행사 조건은 김 사장과 동일하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김 사장의 보수 총액은 임원 인사관리 규정에 따라 급여 9억8천500만원과 성과급 5억6천900만원을 합친 것이며 이 사장의 연봉은 급여 4억300만원과 성과급 3억900만원을 합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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