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의 자유무역협정(FTA) 10차 협상이17일부터 5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14일 밝혔다.
한국 측에서 우태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이, 중국 측에서 왕셔우원 상무부 부장조리(차관보급)가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양측은 이번에 품목별로 양허(시장개방) 협상을 하면서 상품과 서비스·투자 등의 협정 문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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