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중소·중견기업 "수출 최대 애로는 구매선 확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내 수출 중소·중견기업들은 해외 구매선 확보에 가장 큰 애로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코트라가 중소·중견기업 892개사를 설문조사한 결과를 보면 해외 판로 개척에 가장 큰 걸림돌로 48.0%가 해외 구매선 확보를 꼽았다.

이어 해외시장 정보부족(17.3%), 환율변동(10.1%), 동종업체와이 경쟁(7.2%),해외인증 획득(5.2%), 해외마케팅 인력 부족(4.7%), 수입규제 및 비관세 장벽(2.4%)등이었다.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가장 많이 활용하는 사업은 해외전시회(26.3%)와 수출상담회(18.0%)였다.

중소·중견기업들이 꼽은 올해 적정 환율은 원-달러 1천101.28원, 원-엔(100엔)1천131.61원으로 나타났다. 손익분기환율은 각각 1천46.59원, 1천59.04원이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