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제조·수출 기업인 세아상역은 15일 서울 상계동 일대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찾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했다고 17일 밝혔다.
세아상역 사내 봉사활동 동아리인 '세아 사랑 나누미'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자발적으로 신청한 직원과 올해 상반기 공채 신입사원 등 약 5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서울 연탄 은행에 기증한 2천장의 연탄을 지게를 지고 집집마다 직접 전달했다.
세아상역은 올해 '아이티 학용품 전달 프로젝트', '일사일촌 운동', '사회복지관 의류기부', '자선바자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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