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020560]은 올해 전국 각지의 학교를 찾아가 청소년 5만명을 대상으로 직업강연 프로그램인 '색동나래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색동나래교실의 반응이 좋아 지난해보다 교육을 대폭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조종사, 승무원, 정비사, 일반직 등 70여명으로 봉사단을 구성해 지난해 7월부터 청소년 8천명에게 항공 관련 직업을 소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와 별도로 다음달부터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인천공항 인근 격납고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항공기에 대해 교육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kimy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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