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올랐다.
한국석유공사는 22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3.9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21달러 상승했다고 23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각각 1.54달러, 1.76달러 올라 배럴당 108.27달러와 96.73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14.48달러로 0.06달러 상승했다. 경유는 0.14달러, 등유는 0.06달러 하락해 121.21달러와 120.96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dk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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