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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소폭 상승…배럴당 104.91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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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소폭 상승…배럴당 104.91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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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올랐다.

한국석유공사는 5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4.91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92달러 상승했다고 6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5.33달러로 0.90달러 내렸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93.37달러에 거래를마쳐 1.25달러 떨어졌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하락했다.

보통 휘발유는 0.34달러 내린 108.25달러에 거래됐고 경유는 0.65달러, 등유는0.72달러 떨어져 각각 122.01달러와 120.95달러를 기록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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