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내렸다.
한국석유공사는 21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5.30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52달러 떨어졌다고 22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9.64달러로 0.30달러 내렸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99.22달러에 거래를마쳐 1.59달러 빠졌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올랐다.
보통 휘발유는 0.81달러, 경유와 등유는 0.89달러씩 상승해 각각 배럴당 112.77달러와 124.29달러, 123.34달러를 기록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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