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6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4.85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51달러 떨어졌다고 27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9.21달러로 0.89달러 올랐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103.03달러에 거래를 마쳐 0.37달러 회복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떨어졌다.
보통 휘발유는 0.61달러 내린 배럴당 112.27달러를 기록했고 경유와 등유는 각각 0.08달러, 0.21달러 빠진 121.44달러, 121.27달러에 거래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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