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올랐다.
한국석유공사는 12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3.95달러를 기록해 전 거래일보다 0.16달러 상승했다고 13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8.97달러로 0.75달러 올랐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0.14달러 오른 106.
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112.92달러로 0.22달러 오른 반면 경유와 등유는 각각 0.18달러와 0.03달러 내린 배럴당 122.47달러와 122.30달러를 기록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