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차원에서 원격단말장치, 통합계량, 계통운영 분야의 5개 특허 사용권을 국내 4개 중소기업에 무상 제공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허 연차등록료도 전력거래소에서 부담한다. 2016년까지 무상 사용할 수 있고연장도 가능하다.
무상 제공된 특허는 원격단말장치에 쓰이는 데이터 오류방지 핫스왑 장치, 유선통신망을 이용한 계량시스템, 발전기 운전실적 분석시스템 등이다.
특허를 받은 중소기업은 엔텍시스템, 쓰리아이씨, 네오드림스, 누리텔레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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