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004800]은 27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마포구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지원식'을 열어 마포구 사회복지협의회에 생활지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지원금은 사회복지협의회가 선정한 복지 취약계층 120명의 생계비, 의료비,교육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노재봉 효성나눔봉사단장(부사장)은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에서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효성과 마포구 주민들이 하나의 공동체로 나아가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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