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의 수출을 확대하도록 '우수디자인 해외진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갖고 있거나 디자인이 훌률한 제품이 있지만 수출하기 힘든 개인·1인 기업·디자인 전문회사 등이 전시회 참가·바이어 접촉·국외 마케팅등을 할 수 있도록 올해 총 18억원을 투입한다.
또 국외 유통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중국 알리바바닷컴, 미국 모마 등 온라인 매장을 통한 홍보도 지원한다.
sewon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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